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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처럼!
 관리자  | 2020·01·04 13:26 | HIT : 51 | VOTE : 8

기생충처럼?

20191229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사람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15:5)

 

어디에 붙어 있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은 혈연, 지연, 학연에 붙어삽니다. <기생충>이란 영화가 세계적인 흥행을 한 이유가 이런 철학적 예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 맘에 드는 사람, 수준이 맞는 사람들만 만나고 삽니다. 내게 이익이 될 만한 사람들과만 그럴듯한 관계를 맺고 삽니다. 기생충같은 인생이고, 삶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 예수님은 바보같이 사셨습니다. 혈연도, 학연도, 지연도 전부 다 무관하게 사셨습니다. 마음에도 들지도 않고, 수준이 달라도 너무 달랐던 사람들과 사셨습니다.

세상에 살지만 우리는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사람입니다. 육신으로 살지만 육적인 존재만이 아닙니다.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어부가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습니다. 자기를 바다 사람이라고 말하고 바다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어부가 바닷물을 먹던가요? 바다 가운데에다 집을 짓고 살던가요? 바닷물을 먹는 어부는 없습니다. 어부는 바다 위에다 집을 짓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붙어서 삽니까?

무엇인가에, 어딘가에 붙어서! 정신없이 세상에 붙어서, 물질에 붙어서, 쾌락에 붙어서! 세상의 기생충처럼 살아온 우리에게!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십니다.

아니다! 아니다! 나에게 붙어서 살아라!”

비록 세상에서 육신으로 살지라도, 하늘을 바라보며 사십시오.

복음에 붙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서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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