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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피를 주신 뜻
 관리자  | 2019·10·12 04:44 | HIT : 23 | VOTE : 1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하신 뜻

(성찬과 공동식사에 대하여)

 

중세교회에서 예배(미사)가 형식화되기 시작하고, 결국 면죄부를 팝니다. 이것은 중세가 무너지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종교개혁 후 개신교는 성찬식을 폐지합니다. 형식적인 예전이 신앙을 병들게 했다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제 성찬식은 회복되어야 합니다. 성찬식은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는 중요한 예전입니다.

 

성찬은 잔치입니다.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거룩한 식사이고, 예수그리스도의 힘으로 다시 사는 것입니다.

이런 역설이 어디 있을까요!

아담,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죽었고, 에서는 팥죽 먹고 죽었습니다. 아합과 이세벨은 권력을 먹고,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넘겨주고 은전30을 먹고 죽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훔쳐 먹다 죽었고, 아간도 시날산의 외투 한 벌과 은이백세겔을 먹으려다 죽었습니다.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남의 것을 뺏어 먹고, 하나님께 드릴 것까지도 자기가 먹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실제로 교회에서의 공동식사가 마지막 밥상이 되었습니다. 카타콤에서 예배, 공동식사 후에 돌아가다 잡혀서 순교를 당합니다. 다음 주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순교자들입니다. 때문에 이들은 교회에서의 공동식사를 온 교우들의 손길과 정성을 모아 마지막 잔치상을 차려 먹었습니다. 교우들 간에 서로를 최고로 섬기는 방법이였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성만찬 공동체라고 합니다.

 

미각의 만족을 위해서는 차를 타고 찾아가 먹습니다. “요즘 못 먹고 사는 사람있어요! 주일날 교회까지 와서, 또 손에 물을 묻히나요!” 듣고는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웃습니다. (1초에 5명 굶어서 사망-UN통계)

교회 공동식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최고로, 가장 소중한 살과 피로 대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잔치를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현실적인 이유로 대충 때웁니다. 교회에서 공동식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을 재현하는 거룩한 잔치상입니다.

우리가 하는 공동식사는 예수님이 드시는 잔치상입니다. 주님과 성도들을 지상에서 마지막으로 대접하는 정성스런 잔치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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