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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홀로 서야!
 관리자  | 2019·08·23 13:20 | HIT : 27 | VOTE : 0

반드시 홀로 서야!

 

 

늘 당신께 기대고 싶었지만

기댈 틈을 좀체 주지 않으셨지요

 

험한 세상 잘 걸어가라

홀로서기 일찍 시킨

당신의 뜻이 고마우면서도

가끔은 서러워 울었습니다” /소나무 연가(이해인) 중에서

 

 

예수님만을 의지하며 살기로 결단한 수도자도 외롭고, 서러워 울었답니다. 살다 보면 절벽 앞에 서기도 하고, 밤하늘 별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혼자라고 여겨져서 번잡한 도심, 군증 속을 걸어도 봅니다. 자식들을 위해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어느 날 홀로 덩그러니 남습니다.

고독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 이것 때문에 허탈이나, 우울증을 겪습니다. 하지만 영적관점에서 보면 고독과 외로움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겁니다. 구원은 십자가 앞에 혼자 서는 겁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십니까?

하나님 앞에 홀로 서 있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홀로서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음성이고, 그분과 대화입니다.

 

하나님은 따듯하고, 부드러운 손길, 깜짝 놀랄 만한 진동과 전율이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이었고, 어쩔 수 없는 권능이십니다. 가슴 벅찬 감격과 뜨거움으로 오셨습니다.

 

기도는 십자가 앞에 혼자 서는 고독한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 홀로 서야 십자가 아래 깊이에서 솟아나는 샘물과 같은 은혜를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홀로 서야! 하나님을 느끼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190825 이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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