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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 영으로 살아야!
 관리자  | 2019·03·16 16:05 | HIT : 54 | VOTE : 8
깨닫는 영으로 살아야!
어느 날
아름다운 절에 놀러갔습니다
차 마시는 방 커다란 유리창에
앞산의 숲이 그대로 들어 있었지요

진짜 숲인 줄 알고
새들이 와서 머리를 부딪치고 간다는
스님의 말을 전해 들으면서
사람들은 하하 호호 웃었지만
나는 문득 슬프고 가슴이 찡했지요

위장된 진실과 거짓된 행복이
하도 그럴듯해 진짜인 줄 알고
신나게 달려갔다 머리를 박고
마음을 다치는 새가 바로 나인 것 같아서요

실제와 그림자를 자주 혼동하는 새가
나인 것 같아 나는 계속 웃을 수가 없었답니다
유리창 위의 새/이해인

​ 깨닫는 영이 깊은 사람이 부럽습니다. 주변의 모습과 소리 중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부족과 죄됨을 고백하며 사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가룟 유다의 교만과 독선이 예수님을 은전 30개에 팔았습니다.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현실에서 이보다 더 헐값에 예수님을 팔아넘기고 살았습니다. 자신의 죄를 깨달아야 겸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양손과 또 하나의 손이 있어야 합니다. “겸손”입니다. 겸손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 겸손이란 하나님을 존중하고, 예수님을 내세우고, 자기를 버리는 삶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겸손의 열매입니다. 순종은 겸손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겸손이 이 가장 큰 믿음입니다. “자기를 비워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보다 못한 억울함과 고난을 받으셨습니다.”(빌2:5~8절) 예수님의 겸손을 닮아가는 사순절이 되길 바랍니다.  
이청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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