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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관리자  | 2021·02·05 20:53 | HIT : 153 | VOTE : 13
상암동목양교회 2021 0131 주일말씀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요한계시록 14:1-13

  지난 한 주간도 코로나 전쟁을 치르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습니까? 우리 목양교회 교우 여러분들 다 건강하시지요! 건강하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노력과 정성을 아십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올해 겨울은 그래도 눈이 제법 풍성하게 내렸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좀 내려야 겨울답습니다. 또 올 겨울은 제법 추웠습니다. 상암동은 영하17-8도 까지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추워야 겨울입니다. 겨울이 있어서 봄이 소중합니다. 새싹과 꽃이 피는 봄이 기다려집니다.
하나님이 세운 만물의 법칙입니다. 코로나가 제 아무리 극성이어도 결국은 지나갑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평상의 삶으로 돌아가면 그때는 무얼 제일 먼저 할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코로나는 그리스도인들을 특별히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또 교회냐! 예수쟁이들 지겹다!”
지난주 중에 동대문에서 일산가는 손님이 탓습니다. 예의가 바른 분이었습니다. ‘미안하지만 운전하시는데 방해 않되게 전화를 좀 하겠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지인과 통화를 합니다.
“야 증말 못 해 먹겠다. 좀 나아져서 단계가 떨어지나 기대를 했는데, 다 글렀네! 야 ! 너두 교회 댕기지! 니들 예수쟁이들 징그럽다! 무슨 그 따위 교회가 있냐!”
제가 일하면서 여러 번 들은 말입니다. 사람들이 교회 간판에다 계란을 던집니다. 교회가 공공의 적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세상은 신천지, 사랑제일교회, BTJ열방쎈타, 인터콥, IM선교회를 우리교회와 구별하지 않고 같이 봅니다. 우리교회는 다르다고 변명해도 소용없습니다. 돌을 맞아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것이 다 우리의 잘못입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코로나로 교회를 비난하거든 “다 우리 잘못입니다.내가 죄인입니다.!”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코로나를 쓰시는 주님의 손길이 두렵습니다. <IM선교회>라는 단체가 또,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교회와 주의 자녀들을 팔아넘긴 겁니다.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더니, 코로나 바이러스만 전염시키고 있습니다. 해외선교, 유학을 미끼로 불법사교육해서 자기 배를 채우는 ‘영혼 장사치’입니다.

이 시대의 선한 사마리아인은 측은한 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사람입니다. 코로나가 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선교이고 사랑의 실천입니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세상 사람 중에 두 부류를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는 사람>과 하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류에 속합니까?

본문 계시록의 말씀을 2년 전에 전체를 주석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주석은 피하고, 중요한 의미 개념만을 따라보면서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계시록14:1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서 있고,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과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 적혀 있는 사람들!
이들은 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십사만 사천의 성도들이 배워 부르는 찬양! 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모습입니까?

4절을 가운데를 보십시오.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사람들”
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도 자칫 잘못하면 예수님을 놓치기 쉽습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리면 미아신앙이 되는 겁니다. 양이 목자를 떠나 제 갈 길로 가면 길을 잃어 버립니다. 길잃은 양! 이 양에게는 죽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람을 따라 이리 저리 헤메이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기가 더 좋데! 저기가 더 은혜가 있데! 하면서 사람을 따라 신앙생활하는 이들이 이리 저리 몰려다닙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라고 했는데 사람을 따라 다니면 이것이 바로 말세의 표징입니다.
6 사람과 모든 민족과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이 있다.
7"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하고 외쳤습니다.

영원한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라!”입니다.

오늘 가장 주요한 주제의 말씀입니다.
말씀 안에 살아야 이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보면 볼수록 크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경험하면 할수록 깊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평생 말씀을 배우고 안다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알수록 알 수 없는 분이십니다. 내 지식과 생각, 지혜를  항상 뛰어 넘는 곳에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능력이 너무 깊고 크기에 무섭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당신의 입김을 불어넣어 만든 아담과 하와입니다. 그러나 이들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속이고, 약속을 어김으로 에덴동산은 심판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범죄해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어서 노아를 불러 100년 동안 산 위에다 방주를 짓게 하십니다. 그리고 홍수를 통해 세상 사람들을 쓸어 버리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광야 40년을 민족의 지도자로 쓰임 받았던 모세입니다. 그러나 모세라 할지라도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감동으로 자랐습니다. 영혼의 중심에 하나님을 경외함을 보시고 기름부으셨고,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하지만 다윗이라고 할지라도 욕망에 눈이 멀어 범죄하면 댓가를 치르게 하십니다.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대상 21:1) 다윗의 죄 때문에 전염병으로 죽은 자가 칠만(70,000)명이나 됩니다.

행전 5장에 보면 초대교회의 아나니아와 삽비라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나니아는 ‘야훼의 은총이 깊다’는 뜻이고 삽비라는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뜻의 이름입니다. 은혜로운 삶을 살았던 사람들로 짐작됩니다. 그런데 물질의 탐심 때문에 사도들을 속이고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을 자기것으로 챙기고 감춥니다. 베드로가 “너희가 나를 속인 것이 아니요 하나님을 속인 것이다”라고 꾸짖었고 바로 혼이 떠나갔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계시기에 두려운 분이십니다. 사람은 아침과 저녁의 생각과 태도가 다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까지 언제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중에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또 깊이 새길 때마다 드는 깨달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얻겠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하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가 있습니까?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진정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놀라울 뿐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을 지금까지 이루셨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돌이켜 보십시오. 내 멋대로 살고, 나밖에 모르고, 내 주장만 하고 살았는데, 망할 수 밖에 없었는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믿음으로 살게 되었을까?”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 기적입니까! 여러분은 이미 기적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예상을 뛰어넘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창22장에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그를 불렀다.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예, 여기 있습니다."
12 천사가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 ! 그 아이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아니하니 네가 하나님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아니하니
네가 하나님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면 내 마음대로 살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두렵지 않는 사람들의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이 때에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아브라함과 같은 모습이 되길 축원합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13절을 보세요. 행한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여러분들이 행한 일이!  
항상 따라 다니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마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기는 태도!
항상 하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생활!
이것이 어린양의 피로 이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쓰고 사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 !
칭찬듣는 여러분 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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