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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하십니다.
 관리자  | 2020·12·30 13:15 | HIT : 120 | VOTE : 22
2020 1227 상암동목양교회 송년주일  
주님께서 하십니다!
신31:1-8/ 잠언16:1-3

  지난 봄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그저 5,6개월, 길어도 올 해안에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끈질기게 해를 넘기고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마도 21년을 다 넘어가야 위기를 벗어나리라고 합니다.

2020년! 참으로 전무후무한 일들의 연속입니다. 감염우려 때문에 교인들이 교회에 모일 수가 없습니다. 주일예배를 교회에서 드리지 못하고 가정예배로, 온라인으로만 드리는 상황을 누가 짐작이나 했습니까!  아직도 예배드리다가 코로나 걸리면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고, 순교라고 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이 로마황제의 탄압에 저항하다 순교하는 초대교회인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하지만 그건 고난도 순교도 아닙니다. 무지함이고, 유아적인 퇴행입니다. 목회자의 몰역사적 고집이 교인들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겁니다. 한반도 선교역사 이래 교회가 사회로부터 가장 큰 비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교회가 반사회적 집단으로 손가락질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마치 하나님이 손에 쥐고 쓰시는 듯합니다. 교회가 스스로 갱신하지 못하니까,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 변화되도록 섭리하고 계심을 봅니다. 우리 사회 속에 누구도 건들지 못하던 곳을 차례로 드러내놓고 보게 했습니다.

이런 광풍 속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코로나의 위험 속에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회에 모여 예배하지 못해도, 가정에서 식구들이 모여 정성으로 예배하는 모습 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영적경험을 했습니다. 가정에서 개인이 신앙을 지켜가는 귀한 수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어둠의 때를 지나고 있지만, 빛으로 살기 위해 애쓰는 것을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성도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가정, 수입이 사라진 일터가 많습니다. 새해에는 다시 세우시고 더 강건하게 회복시켜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고 함께 버텨 가십시다.

하나님이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응답을 예비하셨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지키시고 동행하신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고 곁에 계실 것입니다.

“아기를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는 뜻이다” 그렇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가정예배 가운데 임재해 계십니다.

잠언16장의 본문을 함께 봅니다.
1절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께서 하신다.
2절 사람의 행위는 자기 눈에는 모두 깨끗하게 보이나,
     주께서는 속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3절 네가 하는 일을 주께 맡기면,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4절 주께서는 모든 것을 그 쓰임에 알맞게 만드셨으니,
    악인은 재앙의 날에 쓰일 것이다.
5절 주께서는 마음이 거만한 모든 사람을 역겨워하시니,
    그들은 틀림없이 벌을 받을 것이다.
6절 사람이 어질고 진실하게 살면 죄를 용서받고,
    주님을 경외하면 재앙을 피할 수 있다.
7절 사람의 행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의 원수라도 그와 화목하게 하여 주신다.

지난 1년 동안 계획하고 준비하고, 노력했지만 이루지 못한 일들이 많았을지라도, 이 말씀으로 위로받으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습니까!
우리를 위해 외아들이신 예수님도 아끼지 아니하셨는데,
무엇인들 아끼시겠습니까!
복음에 바로 서 있기만 한다면,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계획하는 것을 이뤄주십니다.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주께서
악인은 재앙의 날에 쓰고, 틀립없이 징벌하십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용서하시고, 재앙을 피하게 하십니다.

내 팔이 짧아 너희를 돕지 못하겠느냐?(사50:2)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재난이 있을 때에는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십니다.(시46:1),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내가 뭇 나라로부터 높임을 받는다.
내가 이 땅에서 높임을 받는다.(시46:10-11))

신31장 본문을 보세요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제 내 나이 백스무 살이다. 이제 더 이상 너희 앞에 서서 너희를 지도할 수 없다. 주께서는, 내가 요단강을 건너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3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 앞에서 건너가셔서, 몸소 저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멸하시고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지휘관이 되어 너희 앞에서 건너갈 것이다.
4 이미 주께서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그들의 땅을 멸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멸하실 것이다.
5 주께서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 주실 것이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그들에게 하여야 한다.
6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내어라.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도 말고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
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서,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주께서 너의 조상에게 주시기로 맹세하신 땅으로 이 백성과 함께 가서, 그들이 그 땅을 유산으로 얻게 하여라.
8 주께서 친히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떠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말아라.“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떠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주께서 친히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떠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말아라.”

한 해 동안 믿음을 지키고 살아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위로입니다. 이 말씀이 그대로 새해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적을 바랍니다.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 기적입니까?
창조주!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신답니다. 지금 여러분이 기적의 주인공들입니다.

지금까지 생명으로 산 것이 기적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서 희노애락 가운데 살아온 것도 기적중의 가장 큰 기적입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내가 한 것대로 거두고 살았다면,
벌서 굶어 죽었거나, 거둘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미 병들어 죽었습니다. 벌써 망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이것은 기적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이사야43:1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내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니
주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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