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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함께
 관리자  | 2020·04·24 11:50 | HIT : 29 | VOTE : 6
그리스도와 함께!
로마서 6:5-11
20200419 목양교회 이청산목사

로마서 6:5-11
5절/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절/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압니다.
7절/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절/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입니다.
9절/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 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10절/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절/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간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 전에는 당연하게 여기던 일이었습닏. 그런데, 이제는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예배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트결하신 은혜가 가득하길 축원합니다.

**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 것만도 행복인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게 행복인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김홍신<하루 사용 설명서>중/

세상 살아가는 모양은 두 가지입니다.
깨닫고 사는 사람과 그냥 사는 사람입니다.
없어지고 난 뒤에 더 없이 소중했음을 압니다.
지나고 나면 깨닫습니다. 소망하기는 지나가기 전에!
깨달을 수 있도록 영의 눈이 밝아지는 은혜를 주시길 바랍니다.

사는 것이 믿음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습니다. 어떤 믿음이냐가 문제입니다. 자기 확신, 자기만족의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판단, 자기 호불호, 자기 미각, 자기 생각만을 최고로 여기고 삽니다. 요즘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른바 개인주의 시대입니다.
또 SNS 시대이기에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타인의 시선이란 믿음에 인생을 거는 사람도 많습니다. 집안에서도, 직장에서도, 밥을 먹어도,쉬어도 온통 남이 나를 봐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에 어떤 평가가 올라오느냐로 자기 삶을 규정하는 사람입니다.
오직 돈을 위해서라면,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바알신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삶에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깨닫는 만큼 믿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믿음으로 사십니까?

  지난 3월 1일 급하게 주일예배를 가정예배로 바꾸고 나서 8주간이 지났습니다. 그 때 주보 중보기도 제목으로 우리나라가 코로나극복의 모범국가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중보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모든 나라들의 코로나 방역을 주도하는는 리더쉽을 갖게 하셨습니다.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과학적이고도, 빠르게 코로나를 극복해가는 제일의 모범국가가 되게 하셨습니다.

어제 밤11시 KBS 라디오 뉴스 보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이 3월 초 자국 코로나 방역을 위해 전문가를 파견해서 도와 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청합니다. 고려대 의대교수 한 명이 한 달간 파견을 가서 정책자문, 의학적 도움을 주었습니다. 임무를 마치고 귀국 해야 하는데 항공편이 없는 겁니다. 이에 우즈벡 정부가 특별기를 준비해서 고대교수를 한국으로 보내기로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우즈벡 한국교민들이 함께 태워 달라고 대사관에 요청합니다. 우즈백 정부가 태워 주기로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인천공항에서 돌아갈 때는 우리 정부가 의료물자를 실어서 보낼 겁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선한 영향력이 이렇게 아름답게 세워 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IMF가 발표한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 성장전망 보고서는 미국 -5.9%, 일본 -5.2%, 독일 -7%, 영국 -6.5%, 이탈리아 -9.1% 등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1.2%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코로나 경제 충격을 가장 잘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 최고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중보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깨달음이 믿음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는 장면이 예수님의 부활이야기 중에 많습니다.
그 중에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 이야기입니다.  
눅24:28-35,31절에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35절 후반절에 “비로소 그를 알아보았다”
“아, 예수님이 부활하셨구나” 그 분을 다시 알아 본 순간, 깨달은 순간! 그분은 연기처럼, 바람처럼 사라졌습니다.

이들이 부활 사건을 깨닫기 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처음 갈릴리 호수에서 만났던 가슴 설레임,
도시락 한 개로 수천 명이 먹고 나서 너무도 신났던 일,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을 뒤로하고 눈믈 흘리며 도망갔던 일...
부활을 깨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성경은 그 모든 이야기를 이 짧은 단어에 담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 그들의 눈이 열려서!”
이 말은 부활의 깨달음이란 그냥 하루 아침에, 단숨에,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많은 사연들이 이 부활의 깨달음의 배경에 숨겨져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사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공감하시지요?

이제 더 큰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그 깊은 사연과 내막을 가진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만남이 그 깨달음의 순간에, 홀연히 사라져버렸습니다.

도대체 어떤 뜻입니까?
야속하신 주님! 손이라도 잡아 주시지! 고생이 많았다고 위로라도 해 주시지! 아니면 “내가 십자가에 메달 릴 때 다 어디로 갔었어!  
야단이라도 한번 쳐 주시지.
예수님은 사라지셨고 , 제자들만  남았습니다.

엠마오 이야기 행간에 숨겨진 예수님의 침묵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는 너희가 내 뒤를 이어서 부활을 살아라!”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에 믿음의 길을 버리고, 자기 계획으로 엠마오로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길에서 눈이 열려서 보게되고 깨닫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 오신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 내려놓고, 다시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러 예루살렘으로 간 겁니다.

진정한 부활신앙이란
남겨진 내가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남겨진 내가 예수의 삶을 몸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제자들 앞에서 예수님이 홀연히 사라지신 이유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대신해서 사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부활을 삽니까? 바울은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합니다.
5절/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절/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압니다.

8절/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입니다.

11절/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명예 때문에 죽고, 권세와 물질, 자기욕망 때문에 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죽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죽는 이유입니다. 세상것들과, 자신의 욕망과, 고집과 편견과 교만함이 우리를 자꾸 옛사람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6절/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죽으면,
부활에 있어서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약속하십니다. 아멘
8절/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을 산다는 의미는 이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내손과 발이,
내 육신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내 생각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함게 하십니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답게!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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