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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주 하나님
 관리자  | 2020·02·18 16:13 | HIT : 44 | VOTE : 8
020 0216 목양교회 이청산목사 설교
창세기강해 7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창2:4-7


창 1: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되었다.
2:1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2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엿샛날까지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3 이렛날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으므로, 하나님은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창 2:4 하늘과 땅을 창조하실 때의 일은 이러하다. 주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실 때에, 5 주 하나님이 땅 위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아직 없었으므로 땅에는 나무가 없고, 들에는 풀 한포기도 아직 돋아나지 않았다. 6 땅에서 물이 솟아서, 온 땅을 적셨다. 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저녁이되고, 아침이 되니....
지난주에 다 못한 말씀의 일부입니다.

하나님도 열심히 정성으로 일하십니다. 직장인은 업무, 학생은 공부 주부는 가사로, 우리도 세상에서 하는 일들이 정성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일하십시오.! 여러분의 손길이 창조의 손길입니다.
일하는 건지,, 노는 건지,, 공부를 하는지, 마는지.. 이러면 하나님이 안타까워하십니다.
“나도 열심히 일했다! 너도 좀! 제대로 해라!”

시 121: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3 주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6 낮의 해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 주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8 주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하나님은 이렇게 사랑으로 함께 하십니다.  

2:1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2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엿샛날까지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3 이렛날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으므로, 하나님은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이와 같이 제7일을 생각해 보세요. 보통 달력을 보면 <월화수목금토일>이라고 순서가 되어 있습니다. 교회달력은 <일월화수목금토>주일이 가장 앞에 있습니다.
기독교의 시간개념입니다. 창세기의 제7일은 안식의 날이고, 하나님이 복되게 하신 거룩한 날입니다. 이 날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과 겹쳐져서 주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역사 가운데 거룩하게 하신 날!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는 날! 그래서 주일이 중요한 날입니다. 이날이 한 주간의 시작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며 한 주를 시작하는 겁니다.

주일은 하나님의 시간인 동시에 사람들을 위해 내어 주신 시간입니다. 하나님도 쉬셨으니, 여러분도 주일은 쉬어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섬김, 봉사라는 이유로 주일에 새벽부터 밤중까지 교회에서 일하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레위인으로 부름받은 목회자들은 주일날 일합니다.
교인들은 목회자도 아닌데... 작은교회는 작아서 1인 3역 4역을 해야 하기 때문이고, 큰 교회들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슬로건을 걸고 온갖 이벤트들에 교인들을 동원합니다. “열정페이”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런 과도한 열정 노동은 오래가지 못하고 영적 고갈에 빠집니다.

교회는 기본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안에서 쉼을 얻고 성도들 간에 친교를 통해 서로 위로하는 겁니다. 그래야 주일부터 시작하는 한 주간을 세상에서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의 창조 이야기가 조금 다른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을 만드신 말씀만 봐도 1장과 2장의 내용이 다릅니다.
창 1: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창 2:22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1장은 창조 전체의 과정을 말씀하고,
2장은 사람을 창조하신 과정에 초점이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이름이 여러 가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기록은 사람의 손으로 되었습니다.그러기에 기록한 사람에 따라 문장의 특징이 드러나는 겁니다.
창세기의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하나님의 이름이 1장은 엘로힘, 2장은 엘로힘 여호와로 2개의 하나님 이름이 나옵니다. 1장과 2장의 창조 이야기가 다르게 기록되어 있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아담은 흙으로, 하와는 아담의 갈빗대로 만드셨다! 남자와 여자의 재료가 다른 것을 봅니다. 성경이 남성중심의 세계관이 많다고합니다만 여성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를 성경은 이미 창세기에 선언해 놓았습니다. 재료가 남자는 티끌이고, 여자는 뼈로 만들었습니다. 막사발,뚝배기와 곱게 빚은 본 차이나라고 할까요!

2장의 창조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인간창조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땅>의 관주 <ㄱ>을 보세요. 히브리 성경에 <아다마>로 땅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보면 <ㄴ>에  <아담> 으로 기록합니다.
아드마는 땅바닥을 말하고 먼지 티끌을 의미합니다. 사람이란 단어인 <아담>은 아드마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즉 사람은 흙을 넘어서 먼지,티끌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이렇게 비천한 존재가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서 생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기에 사람이 생사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인권을 억압하는 일도, 자살도, 사형제도도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요즘 사회는 청년들의 신분을 금수저 흙수저로 구분합니다. 양반 상놈이 있던 계급사회보다 더한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입니다.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이 알바로 피곤한 삶을 삽니다.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알바로 번, 금쪽같은 돈을 2,3주짜리 여행으로 아낌없이 날려 버립니다. 여행가서 특별한 것을 보고,체험하는 것은 귀한 경험입니다. 그런데 그저 먹방 사진만 찍어 옵니다.
소비충동,과시욕에 연봉 3,4천인 직장인들이 6,7천만원 짜리 승용차를 타고 다니게 만듭니다.
“연비가 장난이 아니야!”
직업이 하루 종일 운전하는 사람이면 연비가 좋은 차를 타야지요. 겨우 출,퇴근용으로 밖에 쓰지 않습니다.
“어짜피 돈을 모아도 집도 살 수 없는 데 편하게 오늘을 즐기자!” 궁색한 변명입니다. 집은 살 수 없어도 검소하게 아끼고 사는 좋은 습관은 삶을 건강하게, 풍성하게 합니다.

수입보다 지출을 더 많게 부추깁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보다 더 섬겼던 바알신이 오늘의 세계에 가장 강력한 신이 되었습니다. 물질의 신, 소비의 신, 허영과 향락, 자기 과시의 신에 붙잡혀 사는 겁니다.

이른바 가진 사람들은 자기들의 부의 권력을 계속 누리고 지키기 위해서 자본으로 사회를 지배합니다. 국회의원들 법관들, 검찰까지 전부 자기종으로 만듭니다. 오늘 우리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그래서 요즘<기생충>이란 영화를 보고나서 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뒤집으려는 혁명을 선동하는 좌파 운동권 영화다” 영화마저도 영화로 보지않고, 계급적 시각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나 오늘 창세기 말씀은 선언합니다.
제 아무리 금수저로 살고 자식들이 금수저를 물고 세상에 태어나도 하나님이 없이 살면 먼지와 티끌에 불과하다!

하나님없이 사는 인생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분명합니다.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재료, 존재라도 하나님이 숨을 불어 넣어 주시면 생명으로 살아납니다.
하나님의 숨을 간직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 수 있습니다.

오늘 창세기의 창조 말씀 속에서
오늘 우리 세계를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는 빛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렇게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창1:28절 이하에 보면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을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코에 생명의 기운을, 숨을 불어 넣어 주셨다!
잠들어 있는 순간에도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도,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이 여러분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슴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은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여기서 믿음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다!
하나님이 당신의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내 힘으로 살면 금방 지치고, 포기합니다.
하나님이 불어 넣어 주신 생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운으로 부어주신 십자가의 은혜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마음 사용설명서  관리자 20·02·29 46 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관리자 20·02·14 4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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