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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으로!
 관리자  | 2019·12·01 20:32 | HIT : 9 | VOTE : 0
191201 목양교회 주일설교
다시 말씀으로!
요한계시록 10:8-11

계 10:8 하늘로부터 들려 온 그 음성이 다시 내게 말하였습니다.
  "너는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펴 있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라."
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로 가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니,
  그는 나에게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의 배에는 쓰겠지만,
  너의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하였습니다.
10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서 삼켰습니다.
   그것이 내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먹고 나니, 뱃속은 쓰라렸습니다.
11 그 때에 "너는 여러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왕들에 관해서
    다시 예언을 하여야 한다"하는 음성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다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준비하시길 축원합니다.
2019년 12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분명 격변의 시기입니다. 변화와 개혁의 시기이기도 하고, 혼란과 극한의 대립이 깊어지는 불통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이 땅의 역사의 한가운데에 오시고 계십니다.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인 것을  

안도현 ,사랑은 싸우는 것중에서

시인의 이 싯구는 이 시대를 향한 사랑의 예언과 같습니다.

예언!
“당신은 내일 이런 일이 일어날 겁니다.”
예언!

하나님 나라의 언어는 어떤 말일까요! 누군가 방언! 이라고 합디다만,  하나님 나라의 언어는 성경말씀!입니다.

오늘 제목이 “다시 예언을 하라!”(11절)입니다.
이 말씀은 요한이 환상 중에 들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또한 오늘 이 시대!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인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길 축원합니다. 예언은 하나님이 들려주시고, 깨닫게 하시므로 맡겨 주신 말씀입니다.
자 ! 그러면 어떤 예언!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다시 계시록의 전체 그림으로 돌아갑니다. 로마황제의 혹독한 핍박 중에 고난을 당하고 있는 초대교회성도들!
하나님은 이들을 보셨습니다. 위로하시고 소망으로 인내하도록 하기 위해 밧모 섬에서 요한에게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위로를 예언해 주시는 중에 있습니다.

7장은 일곱 봉인을 떼다가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입니다. 10장도 이와 구조가 동일합니다. 8장에서 일곱 나팔을 보여주시고, 심판을 보여 주십니다. 첫째나팔을 불면, 우박,피,불이 떨어지고, 땅이 타고,나무가 타 버립니다. 둘째나팔이 불면 부타는 산이 바다에 던져지고, 바다가 피가 됩니다. 바다의 물고기들이 죽고, 배들이 삼분의 일이 부서집니다.
9장에서는 다섯째 나팔을 붑니다. 이마에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골라서 해하는데,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고통을 줍니다. 이들이 너무 괴로워서 죽기를 원해도 죽음이 피해 달아납니다. 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마비소스,아볼루온이라는 짐승입니다. 여섯째 나팔을 부니까 네 천사가 이 억명의 기마대를 이끌고 내려와서 재앙을 내리는데, 입에서 불과 연기, 유황을 내뿜습니다. 불, 연기 유황으로 세상의 삼분의 일의 사람이 죽습니다. 이런 중에도 재앙에서 살아 은 이들이 회개하지 않고, 귀신이나, 우상들에게 절하고, 살인과 주슬,음행, 도둑질을 그치지 않습니다.(9장20-21)

이런 과정 중에 한 천사가 말하는 내용이 오늘 10장의 본문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직정의 상황입니다.
요한에게 천사가 두루마리를 들고 와서 말하기를 “이것을 받아 먹으라! 배에는 쓰지만 입에는 꿀처럼 달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이런 행복을 고백합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고, 빛입니다”(시119:103, 105)
예레미아도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으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입니다.”(렘15“16)

이 세상 살면서 이런 경험을 꼭 한 번씩은 하고서 하나님 곁에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세상의 말은 말에 불과 합니다. 논리입니다. 귀에 듣기 좋은 말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때문에 아픈 말,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한마디만 들어도 쓰러지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세상의 말은 사람을 죽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지금 내게 살아서 말씀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사랑은 사건이 되고, 삶이 됩니다. 십자가가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먹고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생각과 마음과 태도와 행동들을 달라져 갈 것입니다. 내 의지나 결단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까지 한 번도 실패함이 없이 시람을 변화시키셨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아브라함은 대단히 용기없는 사람이었지만 독자 이삭까지도 바치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다윗도 하나님 앞에 결정적인 죄악을 범하지만 다기 회개하고,
믿음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말씀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말씀은 은혜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합니다.
말씀은 사랑을 말하는 사람이 사랑을 살아가게 합니다.
서툴지만 사랑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기도하는 사람이 바로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을 받은 사람입니다.

신영복선생의 <담론>이란 책에서 자신이 좋아하던 간장게장을 못 먹게 된 이야기를 합니다. 이시를 읽고 나서 랍니다.

스며드는 것/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시 한구절 때문에 그 좋아하던 간장게장을 먹지 않게 된 이야기!
세상의 일들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돌이키고 달라지는 모습을 봅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들보다 더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의 삶을 돌아 보십시오.
회칠한 무덤처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향해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새로워지길 바랍니다.
달라지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달라져야 하지 않습니까?

이 종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돌아 오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그 말씀의 능력과 은혜로 달라 지십시오. 세상에서 승리하십시오.

10절에서
10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서 삼켰습니다.
   그것이 내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먹고 나니, 뱃속은 쓰라렸습니다.

먹고 나니, 뱃속은 쓰라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속이 아프고, 쓰리게도 합니다.
이것이 사랑을 하며 산다는 증거입니다.
예레미아는 기도하느라고  눈물 때문에 눈이 짓물렀다고 합니다. 다윗은 기도하느라고 베게오 침상이 다 젖었다고 합니다.

먹고나면 하루 지나면 도로 배고파지는 육신의 먹거리가 아니라!
이 세상 사는 동안 영원히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양식,생수를 주십니다.
말씀을 먹이시고, 이 말세의 험한 믿음의 길을 이기게 하시려는 사랑의 마음이 보이십니까?

오늘 이 시간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 십시오.
다시 사랑의 삶으로 나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알아야,
우리도 사랑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며,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깨달아 알기를 축원합니다.
  
  복을 받을 사람들  관리자 19·12·01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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