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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처럼 기도하라!
 관리자  | 2019·10·05 16:14 | HIT : 26 | VOTE : 1
주님처럼 기도하라!
눅22:35-46
20190929 목양교회 이청산목사 주일설교

진실은 사과나무와 같아
진실이 무르익는 시간이 있다.
  
눈보라와 불볕과 폭풍우를
다 뚫고 나온 강인한 진실만이
향기로운 사과알로 붉게 빛나니
  
그러니 다 맞아라
눈을 뜨고 견뎌내라
고독하게 강인해라
  
거짓은 유통기한이 있다
음해와 비난은 한 철이다
절정에 달한 악은 실체를 드러낸다
  
그대 아는가
세상의 모든 거짓과 악이 총동원되었어도
끝까지 죽지 않고 살아 돌아온 자는
그 존재만으로 저들의 공포인 것을

진실은 사과나무와 같아
진실한 사람의 상처 난 걸음마다
붉은 사과알이 향기롭게 익어오느니
  
자, 이제 진실의 시간이다.                    살아서 돌아온 자 / 박노해

이 시를 읽으면서 십자가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 레위지파의 모략에 의해 신성모독이라는 가장 큰 죄목을 뒤집어 쓰셨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유대 군중의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모진 수모와 고난을 당하면서 십자가에 발가벗기 우고, 피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약속한 믿음의 길, 구원의 사역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리신 사명!
“사랑하려거든 죽어야 한다!”
이 진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기다리고 견디고, 십자가를 지셨던 우리 예수님!

예수님은 도대체! 어떻게? 끝까지 자기 생각을 버리시고,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을까요!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기 원합니다. 편한 선택을 하면서 살기 원합니다. 세상 인생 법칙입니다.
성경은 이런 인생 법칙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경우입니다.
창13장에 롯에게 먼저 선택하라고 합니다. 롯이 선택한 곳은 소돔땅입니다. 보기에 좋았고 기름진 땅이고, 화려한 도성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골랐습니다. 하지만 결국 소돔땅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저주의 땅이 되고 맙니다. 사람의 이기적 선택은 결국 심판의 길입니다.

인생이 다 그렇습니다. 내가 보기에! 내 생각에는 !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경험과 지식을 다 동원해서 계획하고, 추진했습니다. 최선의 좋은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만 결국은 자기 무덤을 파는 것임을 하나님은 경고하십니다.
롯과 같은 인생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롯처럼 행동했다가 낭패를 당한 경험들이 있지 않습니까!

창15장을 보세요.
5절“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 16장에 보면 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16:2에 “주님께서 나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시니” 그럴듯한 이유를 댑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여종인 하갈과 동침해서 가문의 대를 이을 자식을 낳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훗날 아브라함 가문의 원수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기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하면 이런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스마엘은 창세기 16장 12절에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이스마엘의 후손인 오늘날의 ‘아랍인’들 (이슬람)은 아브라함의 ‘장자’는 이스마엘이며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약속의 자녀들이라 주장합니다.

삼상15장 22절 이하에도 인간적 선택에 대한 경고의 말슴이 있습니다.
사무엘선지자가 사울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졸속한 결정을 내리고 임의대로 제사 드린 것을 지적합니다.
“주님께서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겠습니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순종하지 못하면 믿음은 헛것입니다.
순종하라고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유가 다 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  
주님도 자기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선택해야 할 결단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예수님 자신의 뜻” 사이에서 고민하며 기도하신 모습이 눈앞에 보입니다.
예수님도 자신 생각,  자기가 원하는 것를 떨쳐버리기 어려우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들이신데, 거룩하고 은혜롭게 출사표를 던지시고,
당당하게 십자가를 지러 나가시는 것이 더 감동적이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예수님이 진정한 사람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실지라도!
삶 속에서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 앞에서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고민하시며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태복음 10장 34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왔노라”  
본문 36절에  “칼이 없는 사람은 옷을 팔아서, 칼을 사거라.”
칼을 사라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무릇 세상 가운데 말슴따라 살려면 반드시 칼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잘라낼 수 있습니다. 세상의 칼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상대를 죽이기 위한 도구입니다. 예수님이 준비하라고 하신 칼은 자기의 뜻을 잘라내기 위한 칼, 자신의 욕심을 죽이기 위한 칼입니다.

40절 하반절에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기 생각대로,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면 우리는 굿~!입니다. 만사형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리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은 시험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 자신이 편한 결정, 이것은 신앙에 있어서 시험입니다. 예수님도 이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셨습니다.

내 뜻과 하나님의 뜻!
내가 원하는 길과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길!
이것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 자신의 요구와 필요를 이루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에 자기를 내려놓았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자기의 생각과 욕심을 잘라내는 칼이였습니다. 기도는 자기 욕심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순종을 배우십시오!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순종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순종의 완성입니다.

시73:1-2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마음이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건만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 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예수님이 준비하신 칼은 말씀의 칼입니다.
마태 4:3 이하에 예수님이 시험당하시는 이야기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해봐!
예수님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말씀의 결론으로 예수님의 뜻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 살았던 바울의 영적 메시지를 말씀드립니다.

엡 6:10 <악마와 싸우는 싸움>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을 받아 굳세게 되십시오.
11 악마의 간계를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비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와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악한 날에 능히 대항할 수 있고 모든 일을 한 뒤에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비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를 하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다가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채비를 하십시오.
16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여러분은 그것으로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끌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

함께 따라 하십시다!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여러분의 믿음을 지키는 칼입니다.
날마다, 선택의 순간 앞에 말씀을 붙들고 주님처럼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처럼 사는 길은 이 길이 유일한 길입니
  
  마지막 만찬  관리자 19·10·11 35 2
  늘 하시던대로!  관리자 19·09·29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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