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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으로 사는 이유
 관리자  | 2019·08·10 13:44 | HIT : 23 | VOTE : 1
이청산목사 목양교회주일설교 20190804

크리스찬으로 사는 이유
엡 2:1-10

엡 2:1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다>
여러분도 전에는 범죄와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그 때에 여러분은 범죄와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3 우리도 전에는 그들 가운데서 모두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바라는 대로 행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5 범죄로 죽었던 우리를 b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b.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6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7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로 베푸신 그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앞으로 올 모든 세대에게 드러내 보이시려는 것입니다.

8 여러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구원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님은,
아무도 그것을 자랑할 수 없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저 사람, 교회 다닌데! 크리스찬이래! 예수믿는데! 자신은 듣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 뒤에서 해 온 말입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지 항상 우리 뒤에 따라 다닙니다. 이 말의 뜻과 깊이를 다시 음미해 보길 바랍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 매우 추상적이고 어려운 개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유로 “하나님 나라는 이와 같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 은 분명합니다. 산상수훈에 비유가 바로 소금, 등불, 그리고 산 위에 있는 동네라(마 5:13~16).
소금은 맛을 내고, 등불은 빛을 비추고, 산 위에 있는 동네는 다 드러나 보입니다. 소금의 짠맛도 다양합니다. 바닷물을 먹어 보셨지요? 무지하게 짭니다. 수치로 보면 간장은 1킬로그램 중에 300그램이고, 바닷물은 35그램 정도의 소금이 녹아 있습니다. 작은 양이지만 바닷물의 썩지 않게 하고 생명들이 살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규정합니다. 바로 이런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입니다.

본문의 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이 얼마나 귀합니까!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울 따름입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설명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원형입니다. 설계도입니다. 재료, 본이 예수님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의 마음, 능력이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따라 만드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10절 하반절에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며 살게 하시려는 목적이다’
마 5:13-16에 보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짠맛을 내겠느냐 ? 그러면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리니,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동네는 숨길 수 없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됫박 아래에 두지 않고, 등경 위에 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
​이 산상수훈과 본문이 일치합니다.

교회를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라고 하는데, 이는 부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가리켜 교회라고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위해 택함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를 가리켜 오늘 본문의 10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시 지으심을 받아 하나님이 본래 맡기실 선한 일을 맡게 된 사람들이라고 했다(엡 2:10).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목적대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시간과 이 세상 자원을 소비하고 갉아먹다 끝나는 소비자로 살다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어떤 중요한 목적을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어떤 선한 일을 하며 사시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 공짜로 구원받았습니다. 값으로 따질 수 없이 귀한 것이기에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 구원받은 존재들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소중한 사역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은 것은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고침 받은 것은 다른 사람을 치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자! 어디서부터, 누구에게!
먼저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여름이 되면 교회들마다 비전트립, 단기해외선교!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합니다. 이를 통해 교우들이 서로 힘을 모아 먼 지역에 가서 복음전도 훈련을 받는 것도 소중한 영적 경험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영적실천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가까운 이웃인 부부간에 식구간에, 교우들 서로에게 부부간에 먼저 선한 일을 행하시길 바랍니다.
부부간에 먼저 섬기길 바랍니다.
식구들간에 형제지간에 먼저 선한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교우들 간에 서로 먼저 섬기고, 선한 일을 하시길 축원합니다.
이것을 못하면서 다른 위대한 일을 한다는 것은 위선입니다.
그야말로 폼잡는 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자기 의를 드러내는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그 날,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면 좋을텐데-
왜 우리를 이 땅에 남겨 두셨을까요?
이 땅에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 내 곁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내 곁에 우리가 섬겨야 할 많은 사람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사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천국에서 기억 될 그 사역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끼는 것이 아니라 못쓰게 되고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어두운 동굴에 사는 박쥐는 눈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실까요?
본문 10절에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 이 말씀은 하나님이 쓰시려고 준비된 도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쓰는 도구가 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평생 크리스찬으로 살면서 자기 혼자만의 내적 신앙에만 갇혀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입니다. 성령님의 음성과 섬김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자기만를 위한 이기적인 시간표에 걸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내 삶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망가뜨리게 사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 세상에서 크리스찬으로 산다는 것은?
좋은 신앙이란 삶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합니다. 바쁠 때, 먼저 무엇을 하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을 알 수 있습니다. 갈림길에 서 있을 땐 우선순위는 더욱 분명해 집니다.

예를 들어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그 시간을 얻어 사용하는 청지기요, 종입니다. 종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없습니다. 종은 스케줄을 통제할 권리가 자신에게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을 “주님 주님!”하고 부르며 기도합니다. 이 말은 주인님!이란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주인님! 언제든지 명령만 하십시오.” 이게 종의 자세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든지 하나님을 위해 시간을 드릴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이런 사람이 크리스찬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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