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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있을 지어다!
 관리자  | 2019·07·31 19:12 | HIT : 27 | VOTE : 3
목양교회 이청산목사 설교                             20100418


너희에게 평화를 주노라!
요한20:19-23004

이순신 장군님이 전사하실 때 마지막 하신 말씀! 다 아시지요!
그 유언을 기독교 버전으로 하면?
“나의 믿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ㅎㅎ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믿음은 말만으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입으로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케이체프 노이드라고 하는 심리학자가 사람들은 여섯 가지 감옥에서 산다고 말합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 공주병 감옥입니다. 이쁘면 다야! 자기만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착각입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도취의 감옥입니다.
  둘째는 상대방의 나쁜 점만 보는 비판의 감옥입니다. 단점만 보고, 꼭 문제점만 지적합니다. 비판이라는 감옥에 사는 사람입니다.
  셋째,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절망의 감옥입니다. 만사를 절망적으로만 봅니다. 무엇을 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넷째, 항상 옛날을 황금시대로 생각하는 과거지향적 감옥입니다. “그때가 좋았지!” 이 사람은 새로운 것을 보지 못합니다.
  다섯째, 다른 사람의 것만 좋게 보는 선망의 감옥입니다. 자기가 가진 것은 별로고, 남이 가진 것만 다 좋게 보입니다.
여섯째, 남이 잘되는 것을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하는 시기와 질투의 감옥입니다. 이런 것에 매여 사는 사람은 항상 마음 속이 불편하니까,소화가 않됩니다. 속병, 위장병환자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많은 사람이 스스로 감옥 철창을 만들고 사는 겁니다. 여섯가지 중의 하나라도 해당 되시나요?

오늘 성경이 한 가지를 더 말씀합니다. 본문의 제자들처럼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평안할 수 없습니다. 이름을 붙인다면 죽음의 감옥입니다. 이 불안과 공포를 깨뜨리는 신비가 바로 부활신앙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믿음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독특한 특징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삶, 천국을 을 향해 가는 순례자들입니다.
일상 속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예수님이 내려 주시는 평화가 가득하길 축원합니다.

  본문 시작하는 19절 보십시요.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다락방 깊숙한 곳에 모여 앉아 무엇을 했습니까? “두려워했다. 무서워하고 있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왜요?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인 유대인들, 제자장과 헤롯이 함께 예수님의 제자들까지 잡아들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본문에서 “문을 모두 닫았다” 문이란 문들은 다 닫고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걸어 잠근 것은 다락방문만이 아니었습니다. 제자들은 마음의 문도 닫았습니다. 마음의 쇠빗장을 걸어 잠그고 스스로 두려움의 감옥에 갖혀 있습니다.

바로 이때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제자들 가운데 누가 문을 열어준 것도 아니었습니다. 문을 부수고 들어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 가운데 우뚝 서 계신 것입니다. 장차 우리가 부활했을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보여주는 단서이지요. 시공을 초월하는 모습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러니 오죽이나 놀랬겠습니까? 마음이 얼어붙고 눈이 얼어붙고 영혼이 얼어붙어 있었으니 주님이신 줄 몰라 뵙지요. 주님처럼 생겼으니 더욱 놀랄 수 밖에요.  
아니! 돌아가신 분이 어떻게!!!!
누가복음 24장 37절에는 “그들이 그 보는 것을 유령으로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귀신이다?”입니다.

이런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이 얼마나 제자들이 듣고 싶은 말씀입니까?

평화가 있을 찌어다!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하여 못박힌 손을 내밀어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이신 것을 확인하고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 놀랐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체포되던 그 시간에 제자들은 겁이나 도망갔습니다. 십자가에 신음하며 돌아가시는 그 자리에서 마음껏 목놓아 울지도 못했습니다.  가냘픈 여인들과 이름없는 제자들,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니고데모가 장례를 치루는 그 현장에 제자들은 얼굴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다시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 배신자들을 책망하시기 위해 찾아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 불안에 신음하는 제자들, 공포에 시달리는 제자들, 이들을 향하여 21절 재차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26절에서도 예수님은 또 강조해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이 시간 예배하는 여러분에게도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산다!
이 말은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평화를 나누고,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선포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 세상에 평화가 절실한 때입니다.
여러분이 평화의 중인이 되십시오.
것은 초대교회의 예배 전통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평화의 내려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 중에 항상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하고 평화의 인사를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아시겠지요!

부활신앙! 부활신앙!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 이런 뜻인가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진정한 부활신앙은?

날마다 찬송하며 살고, 쉬지않고 기도하며 살고, 항상 기뻐하며 살며,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살 수 있으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 기도하고,기뻐하고,감사하며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생각하고,바라 보며 사니까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게 됩니다. 겸손하게 살게 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마음 가운데, 영혼 속에 평화가 있습니다.

나로 인해서는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내 속 안에 얼마나 많은 두려움들이 있는지 자신이 잘 압니다. 날마다 근심하고, 걱정합니다. 불안해 합니다. 부정적이고, 비난하며 삽니다.
통장에 잔고가 넉넉하고, 사람들이 나를 반기고, 하는 일이 잘 될 때에는 평화가 있는 듯합니다. 그러다 일이 예상대로 안 풀리고, 통장에 잔고가 텅텅비고,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이 밀려 옵니다. 우리 안에는 진정한 평화가 없습니다.

세상과 환경 때문에는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세상과 환경은 날마다 변합니다. 정신을 차릴 수 없게 굴러갑니다. 세상에 드리는 소문은 온갖 다툼과 전쟁, 갈등과 대립하는 소식뿐입니다.

부활신앙으로 사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사는 겁니다.
복음의 증인은 평화의 증인입니다.
여러분이 사는 가정마다 기쁨과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축원합니다. 일하는 직장,회사마다 여러분으로 평화의 열매가 가득하길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인해 이 나라와 민족이 평화의 열매를 따먹게 되길 축원합니다.

베드로는 로마에서 전도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혀 순교했습니다. 안드레는 헬라에 가서 전도하다가 아가야 성에서 X형의 십자가에 못박혀 온몸이 뒤틀린 채 순교했습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헤롯의 칼에 목베임 당해 죽었고, 요한은 에베소에 가서 전도하다가 체포되어 끓는 가마에 던져졌으나 죽지 아니하므로 밧모섬에 유배를 당했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예외없이 칼에 죽고 돌에 맞아 죽고 불에 타 죽는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무엇이 이들을 무섭게 변화시켰습니까?
부활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평화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평화와 용서의 씨앗을 뿌리는 복된 삶이되시길 축원합니다.

주님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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