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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2
 관리자  | 2019·11·23 19:50 | HIT : 13 | VOTE : 0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2
행 9:3-16
목양교회 이청산목사 주일설교 20191117

행 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
5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6 일어나서 성 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7 그와 동행하는 사람들은 소리는 들었으나, 아무도 보이지는 않으므로, 말을 못하고, 멍하게 서 있었다. 8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서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손을 끌고, 다마스쿠스로 데리고 갔다. 9 그는 사흘 동안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10 그런데 다마스쿠스에는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다. 주께서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아야 !"하고 부르시니, 아나니야가 "주님,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1 주께서 아나니야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곧은 길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는 지금 기도하고 있다.
12 그는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야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손을 얹어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
13 아나니야가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해를 많이 끼쳤는지를, 많은 사람에게서 들었습니다.
14 그리고 그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잡아갈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 "
15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그는 내 이름을 이방 사람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 가지고 갈, 내가 택한 내 그릇이다.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여 주려고 한다. "
17 그래서 아나니야가 떠나서 그 집에 들어가 사울에게 손을 얹고 "사울 형제, 형제가 오는 도중에 형제에게 나타나신 주 예수께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형제가 시력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니,
18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그는 시력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서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사울이 바울이 되는 결정적 회심의 사건이 오늘 말씀입니다.  이 시간에도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여러분도 결정적인 돌아섬이 있길 축원합니다.

<뭉쳐야 찬다!> 모 방송의 축구 프로그램이지요! 여러분도 보시지요!  볼 때마다 흥미진진합니다. 왕년에 자기 분야에서 최고였던 이들이 축구를 새로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축구팀에게도, 조기축구팀에게도 계속해서 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들은 또 모여서 축구를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배워가면서 발전해 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공감을 합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기본기가 중요합니다. 축구를 잘하려면 축구의 기본기가 필요합니다.
입으로 말만 잘하고, 분석을 제아무리 잘해도, 흉내만 내서는 축구를 잘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 어떤 분야에서 최고였는지도 필요없습니다. 축구공을 다루고, 뛰고, 축구 전술을 이해하고 땀을 흘리면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축구의 기본기입니다.
믿음에도 기본기가 없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기본을 다시 세우십시오.

고 한경직목사님이 은퇴 후에 남한산성 인근에 초가에서 마지막 삶을 지내셨답니다. 후배 목사들이 어르신 목사님을 뵈러 찾아갑니다.
“목사님 저희 후배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시지요!”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목사님들! 예수님 잘 믿으세요!
너무도 당연한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것도 잘나가는 목사님들에게....
하지만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기본입니다.

믿음의 기본?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 잘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잘 못 믿으면 예수님을 핍박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을 은전 30냥에 팔아넘긴 사람이 누굽니까?
바로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한 사람인 가룟 유다입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사람! 베드로입니다. 길가는 사람이, 예수님을 부인하고, 팔아 넘기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팔고, 부인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태7: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기본! 기초가 다른 겁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과 반석 위에 세운 집은 이렇게 다릅니다.

그래서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 흉내만 내고 살면 예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잘못 알고 신앙 생활하면 결국은 예수님을 핍박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예수님을 자기 삶에 편리함과 욕망과 명예를 얻는 일에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는 바알신앙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 중심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날마다 이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세상 살면서 어떤 경우를 당하더라도 견디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복잡한 일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이 방법입니다.
세상에서 믿음으로 사는 방법의 기본입니다.
가장 중요한 영적 원리이고, 최고의 신앙의 덕목입니다.

오늘 본문에 사울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다마스커스로 가는 장면입니다.1-2절을 보세요.
자기의 생각과 원칙으로 살았던 사울!
자기 철학에 투철했던 사람 “사울” 그 인격과 태도, 그 열심과 열정!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해고야 마는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그 열심이 “예수님을 핍박한 것입니다”
사람의 열심은 여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뜻과 생각! 방법과 다르면 적이 됩니다. 세상의 모든 갈등과 전쟁은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도 이른바 믿음 좋다는 목사, 성도들이 예수님을 핍박하는 경우를 봅니다. 예수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현실적 이익을 한몫 챙기려는 불한당들이 있습니다. 기독**당,! 예수님과는 무관한 극우광신집단입니다.

인간관계의 아픔도 이것 때문입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자기 중심적 사고 방식! 이것입니다.
잘못 믿으면 신앙도 이것의 연장선 위에 있게 됩니다, 신앙이 아니라 독선이 됩니다. 예수님 시대의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대표가 본문의 사울입니다.
사울만 그렇습니까? 또 있습니다.
10절 이하에 후반부를 보세요. 사울과 달리 예수님을 잘 맏었던 사람이 나옵니다. 아나니아라는 제자입니다. 주께서 사울을 만나서 안수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아나니아는 “못합니다” 대답합니다.
왜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사울은 만나서는 안될 사람, 주님의 말씀은 현실적이지 못한 잘못된 말씀이라고 이미 판단한 겁니다.
이런 아나니아에게
15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그는 내 이름을 이방 사람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 가지고 갈, 내가 택한 내 그릇이다.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여 주려고 한다. "

신앙은 내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한 대로 판단”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됩니다.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바울의 평생동안 기도 속에 깔려있는 송구스러움입니다.
“맞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을 핍박한 자입니다!”

내가 주님을 핍박한 자입니다.!

갈6:17 이하에 “내 몸에 예수의 상처자욱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힌 상처, 창에 찔리신 흔적!
바로! 이 상처자국입니다.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내게는 예수의 상처자욱이 있다!”
바울이 자기 몸에 짊어지고 있던 예수님의 상차자국이 뭡니까!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은 후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버려지기도 합니다.(갈14:9) 그의 어깨에도 돌로 맞은 흉터가 있었습니다.
  수없이 매를 맞았습니다.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돌로 맞기도 했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했고, 옥에 갇히고, 잠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고 춥고 헐벗었던 흔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후11:22-28)

요즘은 힐링의 시대입니다. 전부 다들 상처받은 사람들입니다. 상처받는 일이 유행입니다. 그러니 위로받고 치유받아야지요!
그런데 주님은 한걸음 더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힐링을 넘어 자기를 킬링하라!고 하십니다. 자기를 내려 놓지 않고 힐링한들 돌아서면 또 상처뿐입니다. 욕심과 욕망,고집과 교만으로 죽은 자신이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삽니다.

여러분에게는 예수님 때문에 생긴 상처 자욱이 있습니까?
밤낮 끌어안고 씨름하는 그 문제가 무엇입니까?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내가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영혼을 찾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찾을 수 있을까?

“내 언어 속에서 예수님이 영광스럽게 표현되길 원합니다.
내 심장 속에 예수님의  맥박이 뛰기를 원합니다.
내 걸음걸이 속에 예수님이 함께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내 눈빛에 예수님의 사랑과 연민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나는 주님의 상처자국을 갖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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