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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2
 관리자  | 2017·10·01 06:27 | HIT : 25 | VOTE : 3
예수님의 마음 2
요한4:27-38
170917 목양교회 이청산목사


  약국에 갔다가 홍보용으로 비치한, 주보에 실린 표어를 보았습니다. <생존이 아니라, 생명을 위하여!>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자! 이런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익숙한 교회 표어입니다. 그런데,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이유는 읽을 때마다, 맘이 편치를 않았습니다. 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 싶었습니다. 다들 먹고 살기가 얼마나 힘든데! 어디 별나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인가?
생존을 위해 날마다 눈물 흘리며, 인생을 걸고 사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생존이 아니라 생명을 위하여!> 이 말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쓰면 <생존을 통하여, 생명으로!>입니다. “아니라”를 “넘어서”, 또는 “통하여”로 바꾸어야 합니다. 형용사, 단어하나로 의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일점일획이 중요합니다. 신학적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주님의 오병이어의 사역 앞에서 “예수님, 생존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먹고 사는 거, 그거 별거 아니잖아요. 오직 영적인 것, 하늘의 것만을 설교하세요!” 이럴 수는 없습니다.

베토벤은 자신의 좌우명을 “고난을 넘어 환희로!”(Durch Leiden Freude!)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넘어, 고난을 통해, 부활을” 이루셨습니다.
세상과 하늘은 서로 뗄 수 없습니다. 생존과 생명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생존 없이 생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루 하루의 구체적인 삶이 생존입니다. 그 곳에서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생명의 삶입니다. 때문에 생존과 생명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오늘도 생존을 위해 수고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치열한 생존의 삶의 현장에서 거룩한 생명을 살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가장 열심히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막1:38 “가까운 여러 마을로 가자. 거기에서도 내가 말씀을 선포해야 하겠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일이였습니다. 말씀을 선포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막1:14 예수님이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기록합니다. 그리고, 15절에 “때가 찼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회개해라! 복음을 믿어라! 그러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항상 이 마음으로 사셨습니다.

사도들도 예수님처럼 늘 이 말씀을 선포하고 살았습니다.
행2:21에 베드로의 설교 중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마음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가치를 자신들의 가치로 품고 살았듯이 우리도 예수님의 삶의 기준을 자신의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하시던 일이 여러분의 일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일을 하려면 예수님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마음이 있어야,
주님의 생각을 가지고 주님처럼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면,
나도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성품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눈물이 나의 눈물이 되는 겁니다. 이런 은혜가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물가의 이 여인을 보십시요.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세상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늘도 땅도 우물물도 그대로입니다.
단지 예수님 때문에 내가 변했습니다.
사람들을 보는 눈과 마음이, 세상을 보는 눈이 변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이 달라진 삶을 사는 것! 이것이 구원입니다. 아멘?

구원받은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의 고백을 봅니다.(시139편)

우리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을  살펴보고 계시기에 나를 환히 계십니다.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귀합니다.
내가 주님의 얼굴을 피해 어디로 갈 수 있습니까? 하늘로 올라가도, 바다끝, 땅끝이라도 주님은 거기서도 나를 인도해 주시고, 오른 손으로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시139:1-1-10)

다윗의 고백입니다. 주님을 만난 여인의 고백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의 고백되길 축원합니다.



어부가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지만 바닷물을 마시진 않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세상에서 일하고 먹고 삽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구별된 거룩한 백성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거룩한 삶에 이르게 할까요?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는 눈이 달라야 하지만, 먹는 양식도 달라야 합니다. 먹을 것을 구하러 갔던 제자들이 돌아와 "선생님, 잡수시지요." 음식을 드렸습니다. 그때 예수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수군거립니다. '우리가 없는 사이에 누가 먹을 것을 갔다 드렸나?' 그때 예수님이 웃으시며
"내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느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도 여전히 눈에 보이는 것만,
세속적인 일에만 관심을 두고 살진 않습니까?  
세상적인 것, 육적인 것, 이 땅에 빵에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영적인 양식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은 바다에서 왔기에 바다로 흘러가고 불은 하늘에서 왔기에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우리 육신은 땅에서 왔기 때문에 땅에서 나는 쌀과 채소를 먹고, 땅에서 나는 물을 마시다가 땅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하늘에서 왔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먹고 살아야 할 양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본문이 말하는 하나님의 또 다른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요6:38)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은 분명한 대답을 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요,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라"(요6:39-40)  

영혼을 구원하는 것, 사람을 살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이 나의 양식이다.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내가 전도하지 않으면! 내 주변에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으면!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 마음에,  갈증이 생기고,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는 이 아버지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 예수님의 심장이 내게 있습니까?

예수님이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중에 최고는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다”
내부모를, 내 남편을, 내 아내를, 내 자식을, 내 동기간을-  
내가 ! 아니면 ! 누가! 구원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저들을 보며 측은한 마음이 있습니까?
저들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신약에 나사로가 두 사람 있습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예수님이 부활시킨 나사로이고, 다른 나사로는 예수님이 이름을 기록한 누가복음 16:19~31에 나오는 사람입니다.
어느 부자의 집 대문 밖에 나사로라는 가난한 거지가 있습니다.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고, 개들이 와서 상처를 핥았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죽은 뒤 운명이 역전되어 부자는 지옥에 가고 나사로는 천국에 갑니다. 부자는 지옥의 불 속에서 고통을 겪다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만 찍어 자기 혀에 묻혀달라고 애걸합니다.

아브라함은 나사로에게 부자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을 받은 반면 나사로는 고난을 받다가 이제 여기서 위안을 얻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부자는 나사로를 가족에게 보내 장차 지옥에 가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라고 애걸합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율법과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인도를 받으면 될 것이라면서 사람들은 죽은 자가 되살아나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눅 16장 19-21절을 다시 보세요. 19절에 <어떤 부자> 20절<나사로라 하는 거지 하나> 거지는 분명<나사로>라는 이름이 있고, 부자는 이름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7:23에서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부자는 호화로운 옷과 기름진 음식으로 세상을 즐기면서, 대문에 앞에 버려진 거지 나사로에게는 사람 대접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배만 불리는 세상을 사랑하는 자였습니다. 세상에서는 온갖 이름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회장님, 이사님, 사모님, 님..님..님 그런데 정작 하나님 앞에서는 이름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기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태7:19-21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예수님의 시선이요, 예수님의 양식이요, 예수님의 마음이라면,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 것은 최고의 기회입니다. 은혜의 때입니다.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예수님의 눈들을 찾습니다.  
세상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심정으로 바라보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습니다.
“주님 저 영혼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이 땅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사람의 얼굴이 물에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을 드러내 보인다.(잠27:19)

예수님의 마음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담겨져 있길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을 보고, 생명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측은히 여기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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